퀀텀쓰기 (영국 작가들처럼 사고하고, 글쓰기)
도서 정보
• 도서명 : 퀀텀쓰기 (영국 작가들처럼 사고하고, 글쓰기)
• 저자명 : 박양규, 박진섭, 이예슬
• 발행일 : 2024.02.16.
• 출판사 : 큐리북
• 가 격 : 14,000원
• 페이지 : 124페이지
• 분 야 : 독서; 책읽기; 독서법; 사고력; 청소년; 퀀텀쓰기
한줄 소개
인공지능 시대에 생각을 지키는 방법, 퀀텀쓰기
저자 정보
저자. 티처후 박양규
문학, 역사, 예술을 넘나들며 다양한 인문학 작품을 교육 현장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퀀텀읽기>를 배운 학생들의 독서 능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는 증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퀀텀쓰기>를 소개합니다. 티처후 선생님은 인문학 분야에서 가장 많은 책을 쓴 작가 중 한 사람이랍니다.
티처후 작가는 다섯 명의 영국 작가를 '글쓰기 티처'로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제 여러분이 탁월한 글을 쓸 차례입니다.
저자. 여행 박진섭
180일간 30개국 80도시를 여행한 국어 선생님입니다. 사막을 지나고, 안데스를 넘으며, 제자들을 ‘어린 왕자’처럼 길러내고 있습니다.
이미 제자들과 함께 세계 곳곳을 누비며 <청소년 7인 7색>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제 여행 선생님이 영국의 다섯 작가를 만나는 '글쓰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자. 열매 이예슬
우주가 우리에게 준 두 가지 선물,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힘’을 가르치고 있는 국어 선생님입니다.
좋은 생각은 좋은 질문에서 시작되고, 좋은 열매는 사랑하는 힘을 통해서 맺을 수 있게 됩니다.
<퀀텀쓰기>에는 열매 선생님의 질문과 사랑의 힘이 가득 들어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풍성한 글쓰기 열매를 맺어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출판사 리뷰
아최근에 글을 써 본 적이 있나요?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글쓰기를 경험합니다. 학교 숙제, 과제, 업무용 메일 작성 등을 통해서요. 하지만 그밖에 글쓰기를 생각하면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왜 그럴까요? 기술의 발달로 영상과 이미지에 익숙해진 우리는 텍스트를 읽고 써야 하는 것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으로 정말 괜찮은 걸까요? 읽고 쓰는 능력은 우리의 생각을 창의적이고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줍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지 않고 기술에 의존하여 많은 것을 누리고 그대로 흘려버린다면, 우리는 생각하는 힘을 완전히 읽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내 생각과 의견이 없는 삶은 기계에 지배당하는 삶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인공지능이 창작을 해내는 시대입니다. AI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온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 기술에 일자리를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낼 유일한 방법은 생각하는 힘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 퀀텀읽기, 퀀텀쓰기의 퀀텀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퀀텀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깨울 수 있습니다. 함께 읽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함께 글을 쓰세요. 아이들의 사고력이 ‘퀀텀 점프’하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서평
글쓰기가 두렵거나, 글쓰기를 배우고 싶다면 주저 없이 <퀀텀쓰기>를 추천합니다.
- 정승민 (소명학교 교장) -
제가 가르쳤던 아이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봤던 것처럼 누군가가 이 책을 통해 자기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김병준 (소명학교 고등 교감) -
이 책은 단순한 작문 교재가 아니라 영국 작가들의 생각과 글을 배워서 표현하는 글쓰기 책입니다.
- 김종은 (소명학교 중등 교감) -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무렵이면 여러분의 생각도 한 뼘 더 자라있겠지요.
- 이인경 (혜화동 소원책담) -
글쓰기를 통해 주체적인 나로 성장하는 힘을 키운다. 이 책은 그런 필요를 충족한다.
- 이혜령 (숭례문학당 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