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소개

어쩌다 건물주가 된 이웃집 이모의 소박한 경제 에세이

저자 정보

이 혜 정

교대 앞 하숙집 이모입니다. 이전엔 공인중개사였습니다. 맛있는 이야기, 돈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하루에 네 번 장(場,章)을 봅니다. 하숙생 식탁을 위한 시장(場)을 보고, 아침 9시 주식 시장을 들여다보고, 저녁 9시 부동산 시장을 구경합니다.
그리고 글(章)을 쓰고 좋은 책 좋은 문장을 봅니다. 다음 브런치 by 하숙집 이모가 소박한 삶을 나눕니다.

하숙집 이모의 brunchbrunch.co.kr/@dh9909
네이버 블로그 <하숙집 이모의 필통>
https://blog.naver.com/dheaj

출판사 리뷰(서평)

‘내 집 마련’의 꿈조차 실현하기 어려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진짜 궁금한 것은 ‘어떻게 백억 대 부자가 되었는지’가 아닌 우리 이웃, 저 건넛집에 자그마한 자기 건물을 보유한 아무개 씨의 이야기다. 빚 갚는 방법에서부터 돈을 모으고 관리하는 법, 자녀에게 경제교육하는 법 등 ‘교과서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삶에 지혜가 담긴 지식을 전하고 글을 읽는 모두에게 ‘건물주, 그까짓 거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준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세상에 없던 따뜻한 감성의 경제 에세이’라고 이 책을 정의하고 싶다.